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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본선 첫 주말…野 '권영진 멱살' 후폭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상 정보
제목: 與 전대 본선 첫 주말…野 '권영진 멱살' 후폭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6T07:23:17+00:00
[앵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주자들은 휴일에도 전국을 돌며 표밭 갈기에 나섰습니다.
'전당대회 신천지 개입설'을 둘러싼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전당대회 본경선의 막이 오르며,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선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광주를 훑은 김민석 후보는 오후엔 충남 공주에 이어 천안 찾아 토크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 후보는 오전 광주 강연회에선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반이재명' 후보 3명이 본경선에 올랐다며, 최종 결과 '친명' 5대 '친청' 0으로 가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친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자신은 보완수사권 폐지를 5월 안에 끝내자고 여러 번 얘기했지만 정청래 지도부가 질질 끌었다고 공세를 폈는데요,
정 후보를 겨냥해 앞서 제기한 '전당대회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해서도 신천지 문제는 이제 민주당 내부에서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며, 당 혼란을 최소화하며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권 표밭 다지기를 이어간 정청래 후보는 울산, 대구 일정에 이어 오후엔 대전으로 이동 중입니다.
정 후보는 울산 당원간담회에서 단결을 얘기해야 하는 당대표가 탈당 전력이 있다면 말발이 먹히겠느냐고 김 후보에 견제구를 날리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이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근거도 없는 의혹제기로 당을 위험에 빠뜨린 해당행위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규명과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맞받았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2박 3일째 전북에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에서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목소리를 청취한 데 이어, 시장을 둘러보며 민생 현안을 살폈는데요,
청년들과 오찬에서는 '명청 대전'과 '당청 갈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야당 상황도 살펴보죠.
'보완수사권 폐지'를 겨냥한 공세에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는 내홍도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우선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전 SNS를 통해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이 대통령 입장이 무엇이냐고 거듭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치공학의 저울 위에 올려놓고, 추악한 흥정을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는데요,
또 "만약 보완수사권 폐지가 본회의 표결을 통과하고 대통령이 재의요구권마저 포기한다면, 바로 그 순간부터 정부와 여당은 동반 몰락할 것"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교민간담회에서 전자투표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놓고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는 소리"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관위의 전산 조작까지 드러난 마당"이라며 "국민 참정권조차 빼앗아 간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보완수사권과 선관위 특검을 고리로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양새이지만, 내부적으론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권영진 의원이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고 원내대표를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은 이른바 '권영진 멱살' 사건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센데요,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 스스로가 거취를 정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며 "폭력과도 마찬가지인 행위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강력히 조처해야 한다는 게 의원들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내일 열릴 최고위에서 이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내일은 중앙윤리위 회의도 예정돼 있는 만큼, 권영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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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주자들은 휴일에도 전국을 돌며 표밭 갈기에 나섰습니다.
'전당대회 신천지 개입설'을 둘러싼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전당대회 본경선의 막이 오르며,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선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광주를 훑은 김민석 후보는 오후엔 충남 공주에 이어 천안 찾아 토크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 후보는 오전 광주 강연회에선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반이재명' 후보 3명이 본경선에 올랐다며, 최종 결과 '친명' 5대 '친청' 0으로 가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친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자신은 보완수사권 폐지를 5월 안에 끝내자고 여러 번 얘기했지만 정청래 지도부가 질질 끌었다고 공세를 폈는데요,
정 후보를 겨냥해 앞서 제기한 '전당대회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해서도 신천지 문제는 이제 민주당 내부에서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며, 당 혼란을 최소화하며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권 표밭 다지기를 이어간 정청래 후보는 울산, 대구 일정에 이어 오후엔 대전으로 이동 중입니다.
정 후보는 울산 당원간담회에서 단결을 얘기해야 하는 당대표가 탈당 전력이 있다면 말발이 먹히겠느냐고 김 후보에 견제구를 날리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이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근거도 없는 의혹제기로 당을 위험에 빠뜨린 해당행위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규명과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맞받았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2박 3일째 전북에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에서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목소리를 청취한 데 이어, 시장을 둘러보며 민생 현안을 살폈는데요,
청년들과 오찬에서는 '명청 대전'과 '당청 갈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야당 상황도 살펴보죠.
'보완수사권 폐지'를 겨냥한 공세에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는 내홍도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우선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전 SNS를 통해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이 대통령 입장이 무엇이냐고 거듭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치공학의 저울 위에 올려놓고, 추악한 흥정을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는데요,
또 "만약 보완수사권 폐지가 본회의 표결을 통과하고 대통령이 재의요구권마저 포기한다면, 바로 그 순간부터 정부와 여당은 동반 몰락할 것"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교민간담회에서 전자투표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놓고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는 소리"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관위의 전산 조작까지 드러난 마당"이라며 "국민 참정권조차 빼앗아 간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보완수사권과 선관위 특검을 고리로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양새이지만, 내부적으론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권영진 의원이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고 원내대표를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은 이른바 '권영진 멱살' 사건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센데요,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 스스로가 거취를 정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며 "폭력과도 마찬가지인 행위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강력히 조처해야 한다는 게 의원들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내일 열릴 최고위에서 이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내일은 중앙윤리위 회의도 예정돼 있는 만큼, 권영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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