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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왔어요] "무심코 앉았다가 손가락 절단"…공포의 의자, 정체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상 정보
제목: [DM왔어요] "무심코 앉았다가 손가락 절단"…공포의 의자, 정체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4T09:39:25+00:00
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부터 열어보겠습니다.
▶ "무심코 앉았다가 손가락 절단"…공포의 의자, 정체는?
고깃집 같은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통형 철제 의자, 깡통 의자라고 불리죠.
의자 뚜껑을 열어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이 의자,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여기 앉으실 때 손가락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 의자 때문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아찔한 내용입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 중인 게시물입니다.
외상 전문의인 성형외과 교수가 올린 글인데, 함께 올라온 엑스레이 사진에는 손가락 끝마디가 절단된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습니다.
이 교수는 "고깃집이나 곱창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의자가 아주 무섭다"며, "실제로 손가락 절단 환자만 5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손가락 절단이라는 위험한 사고의 원인, 의자 뚜껑과 몸통 사이의 좁은 틈입니다.
손가락이 낀 상태에서 무심코 앉으면 체중이 그대로 실리면서 손가락이 강하게 눌릴 수 있는 건데, 이게 심해지면 손가락이 절단될 정도의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접합 수술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저 의자에 앉다가 손가락뼈가 다쳐 철심 수술까지 받았다"는 경험담이 잇따랐고요.
특히 어린이들이 장난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편리함을 위한 의자가 예상치 못한 큰 위험을 낳을 수도 있는데요.
빨리 앉을 생각에 서두르지 말고, 짐을 보관한 뒤 손가락 끼지 않도록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 "음주운전 차량 잡아라"…도주하는 차량 막아선 시민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로를 질주하던 음주운전 의심 차량.
얼마 못 가 꼼짝없이 붙잡혔습니다.
검거의 일등공신, 기막힌 눈치와 침착한 판단으로 경찰을 도운 시민들의 기지였다는 내용입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갓길에 정차하라"는 경찰의 경고도 무시한 채 그대로 달아나는데요.
긴박한 추격전이 이어지던 그 순간.
시민들의 눈치작전이 시작됩니다.
누가 시킨 것도, 미리 약속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시민 차량들이 도주 차량의 양옆으로 나란히 붙어 달리기 시작한 건데요.
차량 양옆이 막히자 도주 차량은 도망갈 구멍도 없었고, 더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게 되어 버렸고요.
경찰은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음주운전, 말하지 않아도 통했던 경찰과 시민들이 지혜를 모아 막아낸 순간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경찰과 시민의 공조가 빛난 순간", "환상의 콜라보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 옆에 붙어서 막는다는 것, 자칫 자신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모두를 위해 나선 시민들의 용기가 더 큰 사고를 막아냈습니다.
모두의 안전은 결국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는 걸 보여준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 DM도 열어볼까요?
▶ AI에 “사랑해” 고백한 남편…"감정적 외도 아닌가요?"
AI가 우리 생활 전반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 참 자주 전해드리는데요.
이젠 급기야 부부 사이까지 들어오는 걸까요.
이 AI가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됐다는 황당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무슨 일이었는지 바로 만나보죠.
"남편이 사람이 아닌 것과 바람이 났습니다", 무슨 영화가 새로 개봉했나 싶은 제목의 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의 제목입니다.
바람이 난 것도 배신감이 큰데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니, 이게 무슨 일일까 싶죠.
작성자의 의심 상대는 다름 아닌 생성형 AI였습니다.
작성자 남편은 AI에게 '정민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주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등, 마치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연인처럼 대화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작성자가 추궁을 하자 남편은 “AI와 역할극을 한 것뿐인데 유난 떨지 말라”며 오히려 A 씨를 나무랐고, 이후 현재까지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육체적인 외도는 아니지만 감정은 이미 AI에게 향해 있는 것 같다", "연애 시절 나에게도 하지 않았던 말들을 AI에게 하고 있었다"며 "소송도 할 수 없는 상대와의 감정적 외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영화가 현실이 된 것 같다", "AI 의존이 새로운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반응과 "사람과의 외도와는 다르게 봐야 한다", "단순한 대화 상대일 뿐"이라는 반응이 맞섰는데요.
인간은 과연 AI를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AI에 대한 정서적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
사람만이 줄 수 있던 온기조차 이젠 AI에게 찾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이 그만큼 심각해졌다는 의미겠죠.
이걸 AI가 낳은 부작용이라고만 치부하기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우리가 너무 소홀히 여긴 탓은 아니었는지 돌아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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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DM부터 열어보겠습니다.
▶ "무심코 앉았다가 손가락 절단"…공포의 의자, 정체는?
고깃집 같은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통형 철제 의자, 깡통 의자라고 불리죠.
의자 뚜껑을 열어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이 의자,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여기 앉으실 때 손가락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 의자 때문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아찔한 내용입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 중인 게시물입니다.
외상 전문의인 성형외과 교수가 올린 글인데, 함께 올라온 엑스레이 사진에는 손가락 끝마디가 절단된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습니다.
이 교수는 "고깃집이나 곱창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의자가 아주 무섭다"며, "실제로 손가락 절단 환자만 5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손가락 절단이라는 위험한 사고의 원인, 의자 뚜껑과 몸통 사이의 좁은 틈입니다.
손가락이 낀 상태에서 무심코 앉으면 체중이 그대로 실리면서 손가락이 강하게 눌릴 수 있는 건데, 이게 심해지면 손가락이 절단될 정도의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접합 수술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저 의자에 앉다가 손가락뼈가 다쳐 철심 수술까지 받았다"는 경험담이 잇따랐고요.
특히 어린이들이 장난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편리함을 위한 의자가 예상치 못한 큰 위험을 낳을 수도 있는데요.
빨리 앉을 생각에 서두르지 말고, 짐을 보관한 뒤 손가락 끼지 않도록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 "음주운전 차량 잡아라"…도주하는 차량 막아선 시민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로를 질주하던 음주운전 의심 차량.
얼마 못 가 꼼짝없이 붙잡혔습니다.
검거의 일등공신, 기막힌 눈치와 침착한 판단으로 경찰을 도운 시민들의 기지였다는 내용입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갓길에 정차하라"는 경찰의 경고도 무시한 채 그대로 달아나는데요.
긴박한 추격전이 이어지던 그 순간.
시민들의 눈치작전이 시작됩니다.
누가 시킨 것도, 미리 약속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시민 차량들이 도주 차량의 양옆으로 나란히 붙어 달리기 시작한 건데요.
차량 양옆이 막히자 도주 차량은 도망갈 구멍도 없었고, 더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게 되어 버렸고요.
경찰은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음주운전, 말하지 않아도 통했던 경찰과 시민들이 지혜를 모아 막아낸 순간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경찰과 시민의 공조가 빛난 순간", "환상의 콜라보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 옆에 붙어서 막는다는 것, 자칫 자신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모두를 위해 나선 시민들의 용기가 더 큰 사고를 막아냈습니다.
모두의 안전은 결국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는 걸 보여준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 DM도 열어볼까요?
▶ AI에 “사랑해” 고백한 남편…"감정적 외도 아닌가요?"
AI가 우리 생활 전반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 참 자주 전해드리는데요.
이젠 급기야 부부 사이까지 들어오는 걸까요.
이 AI가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됐다는 황당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무슨 일이었는지 바로 만나보죠.
"남편이 사람이 아닌 것과 바람이 났습니다", 무슨 영화가 새로 개봉했나 싶은 제목의 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의 제목입니다.
바람이 난 것도 배신감이 큰데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니, 이게 무슨 일일까 싶죠.
작성자의 의심 상대는 다름 아닌 생성형 AI였습니다.
작성자 남편은 AI에게 '정민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주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등, 마치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연인처럼 대화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작성자가 추궁을 하자 남편은 “AI와 역할극을 한 것뿐인데 유난 떨지 말라”며 오히려 A 씨를 나무랐고, 이후 현재까지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육체적인 외도는 아니지만 감정은 이미 AI에게 향해 있는 것 같다", "연애 시절 나에게도 하지 않았던 말들을 AI에게 하고 있었다"며 "소송도 할 수 없는 상대와의 감정적 외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영화가 현실이 된 것 같다", "AI 의존이 새로운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반응과 "사람과의 외도와는 다르게 봐야 한다", "단순한 대화 상대일 뿐"이라는 반응이 맞섰는데요.
인간은 과연 AI를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AI에 대한 정서적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
사람만이 줄 수 있던 온기조차 이젠 AI에게 찾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이 그만큼 심각해졌다는 의미겠죠.
이걸 AI가 낳은 부작용이라고만 치부하기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우리가 너무 소홀히 여긴 탓은 아니었는지 돌아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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