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핼러윈 이태원 하수에 코카인이…마약류 31종 검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6.07.24
0 0

영상 정보

제목: 핼러윈 이태원 하수에 코카인이…마약류 31종 검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4T09:26:49+00:00
[앵커]

지난해 전국 곳곳 생활 하수에서 필로폰이라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등의 마약류가 대거 검출됐습니다.

특히, 핼러윈 기간 서울 유흥가 일대에선 여러 종류의 '클럽 마약'들도 나온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핼러윈 축제 인파가 몰렸던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검사관들이 잿빛 하수를 길어 올립니다.

어떤 마약 성분이 숨어있는지 곧장 정밀 분석에 들어갑니다.

그 결과 이태원 등 용산구 유흥가 일대에서 채취된 시료에는 코카인과 엑스터시, 케타민 등 이른바 '클럽 마약류' 8종이 들어있었습니다.

평소 주말 대비 두 배 더 많은 수준입니다.

전국의 유흥시설 밀집 지역과 하수처리장으로 범위를 더 넓혀 살펴봤습니다.

확인된 불법 마약류는 모두 31종으로 늘어났고, '합성대마'로 불리는 합성카나비노이드 계열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채규한 /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국내 마약류 사범 적발 실태나 해외 불법 합성대마 등의 사용 비중이 증가되는 양상이 국내 하수에서도 그대로 확인된 것으로…"

'필로폰'으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은 전국 34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며, 한해도 거르지 않고 6년 연속 모든 지역에서 검출됐습니다.

이번엔 특히 경기와 울산, 인천 등지에서 많이 확인됐습니다.

케타민 검출도 4년 째 전국 하수처리장과 인구밀집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어 적지않은 불법 유통·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올해 마약류 사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검사 대상으로 추가하고 분석 방법도 확대·발전시겠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서영채]

[화면제공 식약처]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