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만날 때마다 '모어 칩스'"…한미 AI동맹 확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6.07.25
1 0

영상 정보

제목: "만날 때마다 '모어 칩스'"…한미 AI동맹 확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5T10:42:08+00:00
[앵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K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무려 9,500억 달러, 우리 돈 1,375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데요.

반도체 칩 공급부터 초거대 데이터센터와 미래 모빌리티까지, '한미 AI 동맹'의 구체적인 내용을 오주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SK그룹과의 대규모 협력 방안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SK그룹과 엔비디아는 파트너십을 더 확장해서 사업 관계를 5천억 달러 규모에 이르도록 할 것입니다. 엄청난 규모이죠."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유쾌한 농담으로 화답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젠슨은 계속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계속 만날 때마다 'more chips'(더 많은 칩을 요구합니다). AI 계획은 만지면 만질수록 점점 커져 갑니다."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향후 5년간 7,500억 달러, 우리 돈 약 1,100조원 규모에 달하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 협력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역시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천억 달러, 우리 돈 290조 원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파운드리 협약을 맺었습니다.

초거대 AI 데이터센터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굵직한 협력체계가 가동됩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브룩필드의 100억 달러, 약 14조6,300억원 투자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SK텔레콤도 엔비디아와 앤트로픽과 최대 2GW급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추진합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구글 자회사 웨이모와도 자율주행차 파운드리에 나서며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나섭니다.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그룹이 추구하는 피지컬 AI는 자동차 그리고 로봇과 같은 개별 디바이스를 지능화를 시작으로 해서 AI 팩토리 같은 특정 공간에 지능화를 거쳐서 궁극적으로 전체 도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운영되는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K-반도체 저력을 바탕으로 확대되고 있는 한미 AI 동맹.

AI 생태계 확장을 통해 글로벌 초격차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박진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