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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곳곳 폭염중대경보 확대…중북부 장맛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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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씨] 남부 곳곳 폭염중대경보 확대…중북부 장맛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5T05:49:08+00:00
[앵커]

중복인 오늘(25일),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남부 곳곳에는 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삼복더위 가운데 가장 덥다는 중복답게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앞에도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로 북새통인데요.

오후 1시 30분을 기해, 경남 양산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낮 기온이 39.1도까지 치솟으며 기상관측 이래 역대 7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경주와 대구 달성 남부, 전남 광양, 경북 고령, 포항에도 여전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은 체감온도가 38도를 웃돌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30.9도, 대구와 광주는 3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4도가 예상되고요.

남부 지방은 대구 37도, 경주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밤까지 충청과 전북, 경북에는 최대 40㎜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한편, 수도권과 강원권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60㎜ 정도가 되겠고,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휴일인 내일(26일)은 중부와 경북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중부 지방의 장마가 끝나고 나면, 찜통더위가 한층 더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황서희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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