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2분기 0.6% '깜작 성장'…연간 3%대 청신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6.07.24
3 0

영상 정보

제목: 2분기 0.6% '깜작 성장'…연간 3%대 청신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3T15:23:09+00:00
[앵커]

우리 경제가 2분기에도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도체 수출뿐 아니라 내수도 힘을 보태면서, 올해 3%대 성장 가능성이 한층 커졌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0.6%.

지난 5월 한국은행 전망치 0.2%의 세 배입니다.

1분기 1.8%의 ‘깜짝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발 유가 충격에도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성장을 이끈 건 반도체였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1.4% 늘었고, 제조용 장비 반입이 이어지면서 설비투자도 0.2% 증가했습니다.

소비를 비롯한 내수도 힘을 보탰습니다.

민간 소비는 0.4% 늘었는데, 삼성전자의 상품권 환급 행사로 가전 소비가 증가했고, 주가 상승도 소비심리 개선에 영향을 줬습니다.

국민의 실질 구매력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원유 등 수입품 가격이 올랐지만, 반도체 수출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뛰면서 교역조건이 개선된 겁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어 38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GDP 증가율과의 격차도 11.9%포인트로,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기록을 두 분기 연속 경신했습니다.

5년 만에 연 3%대 성장도 성큼 다가왔습니다.

상반기에 이미 3.8% 성장한 만큼, 하반기에 소폭 뒷걸음치더라도 목표선에 닿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이동원 / 한국은행 경제 통계2국장]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평균적으로 -0.1%가 나오면, 연간 3%는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요. 배경은 역시 상반기에 워낙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했기 때문에…”

한은은 다음 달 수정 경제전망에서 기존 2.6%인 성장률 전망치를 3%대까지 대폭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동 긴장과 미국 관세 등 대외 변수의 파고를 넘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김세연 민승환]

#내수 #한국은행 #반도체 #경제성장률 #GDP #GDI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