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민주 첫 합동연설…"사당화""개혁완수""대통령 지킴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6.07.21
4 0

영상 정보

제목: 민주 첫 합동연설…"사당화""개혁완수""대통령 지킴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0T15:18:49+00:00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대 출마자들이 첫 정견 발표에 나섰습니다.

정책과 비전 대신 '명심 경쟁'이 화두였는데요.

너도나도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적임자라 호소하면서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첫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등 당 대표 후보들이 한자리에서 처음 맞붙었습니다.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약속하며 적임자를 자처하고 나섰는데, 김민석 후보는 "'명·청대전'을 끝내야 한다"라며 정 후보를 정면으로 겨눴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자기 정치와 사당화로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 대표는 안 됩니다 (…) 반명 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합니다. 말로만 친명이면 뭐합니까? 대통령 공격을 비호하고,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역사'를 언급하며 '적통론'을 부각한 정 대표, "네거티브가 아닌 동지의 언어를 사용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 후보의 정치적 약점으로 꼽혀온 2002년 '후단협 사태' 가시를 박았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2대 1, 3대 1로 때리면 맞겠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당원들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저는 일편단심 민주당 바라기입니다."

송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내겠다면서, 정 후보 견제에 가세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개혁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제 개혁이 아니라 동기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 후보는 이젠 '계파 정치' 그만하자,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친명, 반명, 친석, 친청...나뉘고 갈라져서 손가락질하는 '분열의 정치'로는 미래를 열 수 없습니다. "

김보미 후보는 당내 주류 교체를 피력했습니다.

[김보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686이 786, 886까지 가면 민주당은 망합니다. 686은 아름답게 퇴장하고, 청년들이 민주당을 이끌어야 합니다."

14명의 최고위원 후보들 역시 계파별 신경전을 그대로 노출한 가운데, 친명계 후보들은 정 후보 비판에 주력했고 친청계는 개혁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민주당은 21일부터 사흘간 예비 경선을 거쳐, 당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본경선 진출자를 추립니다.

연합뉴스TV 이채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미정]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