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쿠팡 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원인 조사 본격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상 정보
제목: 쿠팡 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원인 조사 본격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20T14:58:19+00:00
[앵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밤샘 진화 작업 끝에 6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국내 물류센터 화재 가운데 초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잔불 정리 작업과 동시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6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높게 사다리를 편 소방 장비가 연신 물을 내뿜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밤샘 진화 작업은 계속됩니다.
축구장 4개 크기의 대형 건물 안에서 난 거센 불에는 빗줄기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허석경 / 인천 서부소방서장] "건축물 화재라서 옥상 부분은 (비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내부까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큰 도움은 안 됐다고 보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진화 작업은 특히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있는 5층으로 확산하는 걸 방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로봇들은 모두 합쳐 전기차 20대 분량의 리튬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로 자칫 불이 옮겨 붙을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허석경 / 인천 서부소방서장] "상층부에 대한 급격한 연소보다는 위험성이 높은 하층부로 번지기 시작하면 건물 전체로 번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5층에 대한 연소 확대 저지를 실시하면서…"
열화상 드론까지 띄워 확산 저지에 총력전을 편 끝에 화재 발생 6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물류센터 화재 사상 초진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5년전 6월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당시보다 6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잔불 정리 작업만 남은 가운데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건물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6층을 중심으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도 5년 전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례 등을 참고해 화재 원인과 위법 사항 여부를 들여다 볼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김봉근 김태현 전천호]
[영상편집 김미정 안윤선]
#화재 #쿠팡 #인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밤샘 진화 작업 끝에 6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국내 물류센터 화재 가운데 초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잔불 정리 작업과 동시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6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높게 사다리를 편 소방 장비가 연신 물을 내뿜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밤샘 진화 작업은 계속됩니다.
축구장 4개 크기의 대형 건물 안에서 난 거센 불에는 빗줄기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허석경 / 인천 서부소방서장] "건축물 화재라서 옥상 부분은 (비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내부까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큰 도움은 안 됐다고 보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진화 작업은 특히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있는 5층으로 확산하는 걸 방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로봇들은 모두 합쳐 전기차 20대 분량의 리튬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로 자칫 불이 옮겨 붙을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허석경 / 인천 서부소방서장] "상층부에 대한 급격한 연소보다는 위험성이 높은 하층부로 번지기 시작하면 건물 전체로 번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5층에 대한 연소 확대 저지를 실시하면서…"
열화상 드론까지 띄워 확산 저지에 총력전을 편 끝에 화재 발생 6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물류센터 화재 사상 초진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5년전 6월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당시보다 6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잔불 정리 작업만 남은 가운데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건물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6층을 중심으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도 5년 전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례 등을 참고해 화재 원인과 위법 사항 여부를 들여다 볼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김봉근 김태현 전천호]
[영상편집 김미정 안윤선]
#화재 #쿠팡 #인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