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장 흔드는 레버리지…김용범 "상장폐지는 어려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6.07.20
7 0

영상 정보

제목: 시장 흔드는 레버리지…김용범 "상장폐지는 어려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채널: 연합뉴스TV
  • 게시일: 2026-07-19T11:18:56+00:00
[앵커]

증시 급등락의 증폭기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정부가 도입 50일 만에 투자 문턱을 높이는 등의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다만 시장에 또 충격을 줄 수 있다며 상장 폐지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중순, 9,400선 목전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쓴 코스피.

이후 종가 기준 5% 넘게 하락한 날이 7차례에 달할 만큼 거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최근 낙폭을 키운 증폭기로는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지목됩니다.

시가총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두 종목에 레버리지까지 얹히며, 작은 흔들림도 시장 전체로 번졌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13일에는 하이닉스 레버리지 투자자 전원이 손실 구간에 들어가는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정부 책임론'이 커지자 당국은 출시 50일 만에 제동 장치를 달았습니다.

기본예탁금을 높이고, 최소 매수 단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다만 상장 폐지 요구에는 시장 충격이 더 클 수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 KBS 일요진단 라이브] “상장 폐지는 사실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도입된 상품이고 그 상품이 지금 10조 이상 형성돼 있는데 만약에 상장 폐지를 하게 되면 그 자체가 또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주죠.”

진입 문턱을 높인 만큼 일정 부분 시장 규모를 줄이는 효과는 기대됩니다.

하지만 소액 투자자만 밀어내는 ‘부자 우대’라는 비판과, 진폭을 낮추기엔 규제가 약하다는 지적도 맞섭니다.

이번주 시장의 관심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의 효과와 함께 반도체 투자심리에 쏠리고 있습니다.

AI 투자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느냐는 의문이 번지며, 이른바 ‘피크아웃 공포’가 시장의 불씨로 남은 상황.

다만 증권가에선 AI 투자가 아직 초기 단계이고 반도체 수요도 견조하다며 고점론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잇따르는 미국 빅테크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가 AI 고점론의 진위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뉴스리뷰]

#코스피 #반도체 #김용범 #레버리지 #피크아웃 #고점론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